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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19

서울형 아이 돌봄비 지원금 신청하기(할머니, 할아버지, 베이비시터) ≣ 목차 서울시 아이 돌봄비 지원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지원 제도는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돌보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서울시의 정책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부모 대신에 영아를 키워주시거나 민간 기관에서 아이돌보기를 받고 있다면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지원대상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이어야 합니다.만 24개월 이상 ~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이어야 합니다.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장애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이어야 합니다.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이어야 합니다.(맞벌이 가정은 부부 합산소득의 25% 경감해 줍니다.)지원내용  친인척형 돌보기조부모나 4촌 이내 친인척이 영아를 돌보는 경우 돌보기 비용을 지원해 줍니.. 2024. 9. 1.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영유아 보청기 이제 양측 모두 지원 가능) ≣ 목차 영유아 건강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이 확대되어 영유아에게 한쪽만 보청기를 지원해 주던 제도를 양측 모두 지원해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우리동네 보건소 찾기지원대상 확대기존에는 한쪽 귀에만 영유아에게 보청기를 지원했지만 이제는 양측 보청기를 모두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5세(60개월) 미만 영유아여야 합니다.양측성 난청이면서 청력이 좋은 귀의 평균 청력역치가 40~59dB 범위여야 합니다.청각장애 등급을 받지 못하는 난청이 있는 경우여야 합니다.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합니다. 청각장애 등급을 받지 못하지만 보청기가 필요한 영유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지원내용보청기 지원양측성 난청 : 보청기 2개 지원(.. 2024. 8. 31.
article_rep_thumbnail 조산아 및 저체중 출생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경감 제도 신청하기(5세까지만) ≣ 목차 마음이 편한 상황은 아니지만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는 챙겨야 합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 봐 안내드립니다. 조산아와 저체중 출생아 가정에 도움이 되는 '조산아 및 저체중 출생아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경감 제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요조산아와 저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주기 위해서 외래진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현실적인 정책입니다. 2020년 1월부터 확대 시행되었으며, 더 많은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위치 찾기적용대상임신 기간 37주 미만의 조산아출생 당시 체중 2,500g 이하의 저체중 출생아주요 혜택본인부담률 감소 : 외래진료 시 요양급여 비용 총액의 5%만 본인이 부담합니다.적용범위 : 요양기관 종별 및 상병 구.. 2024. 8. 31.
뱃속에 태아에게 좋은 영양소만 주는 방법 ≣ 목차 임신을 하고 나서 태아에 대한 걱정뿐입니다. 우리는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 마음,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어요. 임신 중에는 우리 몸이 평소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태아의 뇌, 장기, 뼈, 근육이 형성되고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이러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입덧으로 섭취가 어렵거나, 특정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고, 때로는 평소의 식습관만으로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태아에게 어떻게 좋은 영양소만 줘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것은 영양제를 먹으면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 하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이럴 때 영양제가 우리의 .. 2024. 8. 28.
매달 기다려지는 태아 초음파 사진 보는법(성별, 건강 체크, 검사 꿀팁) ≣ 목차   임신을 하고 병원에 매달 가서 진단을 받기 전에 하는 중요한 검사가 있다. 바로 초음파 검사이다. 아이들은 배 속에서 성장이 매우 빠르고 정밀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초음파 사진을 통해서 검사가 가능하다. 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높은 주파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한 검사방법이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로부터 확인할 수 있는 내용과 초음파 검사의 종류, 월별로 사진을 보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검사로 확인이 가능한 것들   초음파는 태아에게도 무해합니다. 따라서 임신 초기에는 초음파 검사에 의존해서 건강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크기, 자궁의 크기, 태아의 심장 소리, 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 주수 확인임신 초기에는 질식 .. 2024. 8. 25.
태아의 초음파 사진 용어 정리(우리 아기 첫사진) 임신을 하면 초기에는 매주 초음파 사진을 찍고 진료를 받습니다. 엄마와 아빠들은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 이상 없이 태아가 건강한지 궁금해서 진료 전날 밤은 걱정과 설렘을 안고 잠에 들게 되는데요. 초음파 검사를 하면서 보통은 친절하게 알려주시긴 하지만 특정 용어나 사진 속에 있는 알파벳들이 뭔지 몰라 궁금증을 자아내게 됩니다. 몇몇 글자들은 이해를 하기도 합니다만 이번 블로그를 통해 웬만한 용어들은 숙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초음파 사진 속 용어가 무슨 뜻이지?  구 분내 용FL태아의 대퇴골(넓적다리 뼈)_의 제일 긴 길이AC복부 둘레, 태아의 발육 정도 체크BPD머리 크기(지름), 머리의 가장 긴 지름,이 수치로 태아의 발육 상태를 체크HC태아의 머리 둘레 수치,성장 발달 정도를 체크GS자궁강 내 아.. 2024. 8. 25.
article_rep_thumbnail 두드러기가 보이고 가렵다면 임신소양증을 의심하세요(시험관, 소론도, NK면역주사) ≣ 목차  임신은 축복받을 일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하지만 호르몬의 변화나 면역체계에 변화가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가려움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국소적인 부위에서 시작했다가 하루 이틀 사이에 온몸에 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대상포진이 아닐까 의심할 수 있지만 대상포진은 왼쪽 또는 오른쪽 한쪽으로만 퍼지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소양증의 경우에는 완전히 다른 질환이고 퍼지는 양상도 온몸으로 넓게 퍼집니다. 가려움이 동반된다면 진료받고 계시는 산부인과 병원에 가시거나 피부과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관 임신과의 연계 가능성임신을 하기 위해 시험관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시험관을 통해 임신을 계획하고 진행하신다면 최적의 임신 가능한 몸상태를 위해서 .. 2024. 8. 22.
article_rep_thumbnail 임신 6개월~막달(10개월) 엄마들의 변화 알아보기 ≣ 목차  저번 시간에는 임신 5개월 때까지 몸 상태 변화를 확인해 봤는데요. 임신 초창기에서 중초반(1~5개월)에는 고열을 동반하고, 몸의 호르몬 불균형으로 불편한 시기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6개월부터는 중반기, 그러니까 안정기라고 볼 수 있는데 이때도 태아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체형이 제대로 잡혀있는지 태아의 컨디션은 괜찮은지 확인해 보기 위함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안정기라고 할지라도 엄마 배가 많이 나온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이 뭐가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6개월 (21~24주)태아의 키는 최대 30cm이고 600g까지 큽니다. 이때쯤이면 외관상으로 배가 많이 불러있어서 임산부로 알아봅니다. 배가 불러온다는 것은 무게중심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앞쪽..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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