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부터 강남구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 위한 버스비 지원금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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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는 9월 2일부터 어르신, 청소년, 어린이에 한해 버스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강남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원대상 및 금액

• 어르신(65세 이상) : 연간 최대 24만 원
• 청소년(13~18세) : 연간 최대 16만 원
• 어린이(6~12세) : 연간 최대 8만 원

분기별로 어르신은 6만 원, 청소년은 4만 원, 어린이는 2만 원의 지급 상한액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 전용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해야 합니다.

전용 홈페이지를 배너로 연결시켜 놓을 테니 들어가셔서 바로 가입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방문 신청 : 동주민센터에서 접수가능합니다.

 

준비물

• 온라인 신청 시 본인 명의의 계좌와 어르신인 경우 우대용 교통카드 또는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선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 방문 신청 시 신분증, 교통카드, 본인 명의 통장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주요 사항

• 9월 한 달간은 출생연도 끝자리별 5부제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니 동 주민센터에 전화 문의 먼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비 환급은 분기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 10월과 11월 이용분은 12월에 지급 예정입니다.
• 중앙부처나 서울시에서 교통비를 지원받는 카드는 등록불가합니다.

기대효과

강남구청장은 이 사업을 통해서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도심 내 교통체증 완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의 면허 반납 시 교통비 20만 원을 지원하는 자체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강남은 교통이 복잡한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강남 대중교통을 원활하게 바꾼다면 그만큼 개인 자동차를 운전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실 것이고, 그 나비효과로 교통 체증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남구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여가 및 경제 활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교통행정과나 주민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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