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정보

엄마친구아들 6회(9/1)정소민, 정해인의 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by chichiplastic 2024. 9. 2.

 

목차

     

    엄마친구아들 요즘 너무 재밌죠? 쉴 새 없이 웃겨주는 정소민과 그걸 받아주는 정해인의 케미가 점점 폭발하는 것 같아요. 1회부터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을 알아봤어요. 어제 9/1에 방영한 6화에서는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 사이의 관계에 중요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두 주인공의 감정에 변화와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시청률이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엄마친구아들1엄마친구아들2
    엄마친구아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7.6%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자체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두 주인공 사이에 감정 변화가 큰 몫을 한 것 같습니다.

     

    과거의 비밀 발각

    배석류는 우연히 최승효의 방에서 오래된 편지를 발견하는데 고등학교 시절 최승효가 배석류를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배석류가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겠죠? 너무 설레는 상황이더라고요.

     

     

    감정이 폭발했어요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좋은 말만 하면 좋을 것을 쉽게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감정이 폭발합니다. "나 좀 내버려 둬. 내 인생에 끼어들지 좀 말라고!"라며 오랫동안 억눌려온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이제는 친구 이상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점점 재밌어지죠.

     

    새로운 꿈을 찾자

    배석류는 요리라는 새로운 꿈을 좇게 됩니다. 요리 학원에 등록하고 한식기능조리기능사 자격증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적극적으로 백조 인생을 청산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족의 트러블?

    배석류의 가족의 트러블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배근식(조한철 역)의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와 금전적인 어려움이 갈등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입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최승효과 배석류가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1인으로서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엄친아 엄친딸의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