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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3인조 민영 은지 유나 활동 시작, 유정 탈퇴 빅뱅 대성 소속사와 계약

by chichiplastic 2025. 1. 7.

 

목차

     

    K-팝 그룹 브브걸(구 브레이브걸스)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브브걸은 3인조로 재편성되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 멤버 유정은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브브걸 3인조

    브브걸의 새로운 시작

    브브걸은 민영, 은지, 유나 3인조로 재편성되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소속사 GLG는 오는 15일 두 번째 싱글 'LOVE 2'로 컴백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새 소속사에서 발매하는 첫 음반으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정의 새로운 도전

    한편, 브브걸을 탈퇴한 남유정(전 활동명 유정)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알앤디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유정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남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발매한 '롤린(Rollin')'이 2021년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알앤디컴퍼니의 새로운 식구들

    알앤디컴퍼니는 최근 빅뱅의 대성도 영입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성은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약 4개월 만에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을 위한 전담팀인 D-LABLE을 신설하여 음악 활동을 비롯한 전반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알앤디컴퍼니에는 대성과 남유정 외에도 천명훈, 리사, 나비, 키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망

    브브걸의 3인 체제 첫 활동과 남유정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빅뱅 대성의 새 출발까지, K-팝 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들의 새로운 모습과 음악을 기대하고 있으며, 각자의 길에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팝 업계의 이러한 변화는 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하며,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K-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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