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집 8번째 이사, 럭셔리 복층 하우스 공개

항상 기발한 발상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기안 84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8번째로 이사한 새 집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이번 이사로 기안 84는 이사를 전문적으로 다니는 연예인으로 불려지면서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8번째 새 집의 특징

청계산 아래 위치한 럭셔리 복층 하우스입니다.

높은 층고와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고, 강남과 가까운 황금 입지입니다. 테라스도 있어서 경치를 구경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방송으로도 테라스에서 김치찜을 해 먹으면서 경치가 좋다고 표현하기도 했죠.

기안 84는 "청계산 아래 있어서 새소리도 들리고 강남이랑 가까워서 입지가 좋다"라고 자랑했습니다.

<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항상 독특한 기안 84

전현무가 선물한 식탁과 오래된 안마의자 등 기존 가구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생활을 했습니다.

안마의자에 묻은 것이 안 지워진다고 락스로 직접 청소하는 모습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새 냄비에 끓인 깻잎 라면과 포장해 온 족발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

기안 84의 새로운 집을 보면서 무지개 회원들은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키는 예쁘다고 칭찬했고, 코드쿤스트는 가구가 다 봤던 것들인데 소름 돋는다고 표현했습니다. 박나래는 새집에서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기안 84의 잦은 이사와 독특한 생활 방식은 앞으로도 '나 혼자 산다'의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의 9번째, 10번째 이사는 언제 어디로 할지 기대가 되네요.